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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순시전압저하 제어 인버터로 전력손실 예방 [한국에너지경제신문 2001/3/0] 2017-12-26 04:40

2001년 3월1일 에너지경제신문 기사


[업체탐방] 순시전압저하 제어 인버터로 전력손실 예방


지난 1월중순 창립한 웨스코(대표이사 한광호.사진)는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순시전압에 따른 장애발생시 유지보수 없이 정상 운전이 가능한 순시전압저하 제어인버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회사. 미국 산업용 전자제품의 설계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DIP-Proofing Technologies inc의 한국독점사업자다. 주력상품인 순시전압저하 제어 인버터(VOLTAGE DIP-PROOFING INVERTER)는 switchboards, Moter control centers, PLC및 기타 예민한 설비의 중요한 부하에 신뢰성이 높으면서도 유지 보수가 필요치 않는 AC Control Power를 제공, 전체 설비를 보호하기 위해 배터리시스템 또는 변압기와 같은 크고 값비싼 시스템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게 특징, 초고속 Transper와 off line 시스템으로 열 발생이 거의 없고 안전성이 우수하며 높은 돌입전류에 대한 내구성이 강한 점도 자랑할만하다.
이밖에 소형 경량으로 설치가 용이하다는 점, 정확한 Application control과 유도성 및 저 역률 부하에 적합하면서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내 산업체에서 불시에 발생하는 정전 때문에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일부 공장의 경우 연평균 20회 정도로 그로 인한 피해가 막대한 실정입니다." 한 사장은 이 제품은 특별히 산업 및 상업 환경하의 적용을 위해 설계, 치료적인 효과 보단 '예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최근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에 시험테스트를 완료하고 내 달중 첫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선 우선 마켓을 알린 다음 대리점을 구축 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발 첫해인 만큼 서두르지 않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게 한사장의 구상이다. 평소 인연을 소중히 생각한다는 한 사장의 생활 태도는 명함에 새겨 진 소 코뿌레 무늬의 의미에서도 묻어난다.
"고객들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어 가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문의 : 02-455-3366